운허대종사 존영
운허 큰스님 · 1892 — 1980

한문의 바다를
우리말로 건넌,
운허의 길.

평생을 한글대장경 역경 사업과 후학 교육에 바치신 운허대종사 — 그 발자취와 가르침을 오늘에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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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역경 — 한문에서 우리말로

경전의 문장이
모국어의 숨을 얻을 때.

21세기 우리말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빈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에서 건넸다."

한문에 가려져 있던 부처님 가르침을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우리말로 — 운허대종사가 평생을 바쳐 닦은 길이며, 운허기념사업회가 오늘도 걷는 길입니다.

운허스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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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에서 수행자로,
다시 역경의 길로.

1892

평안북도 출생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하며 시대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릅니다.

1921

출가 — 수행자의 길

출가하여 봉선사를 중심으로 평생을 역경과 후학 교육에 바칩니다.

1964

동국역경원 초대 원장

한글대장경 편찬 사업을 시작해 거대한 우리말 역경 작업의 토대를 놓습니다.

1980

입적

세수 88세, 법랍 59세. 318권의 역경으로 그 길이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88
세수
59
법랍
318
역경 권수
운허 큰스님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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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해불전연구소

15세기 한글의 첫 결실,
언해불전을 21세기에 다시 읽다.

조선 세종조부터 시작된 우리말 불경 번역의 전통, 언해불전. 그 원문을 디지털로 보존하고 현대어로 옮기는 작업을 통해 한국어와 불교 사상이 만나는 가장 오래된 풍경을 오늘에 잇습니다.

14권
간행본 디지털 구축
2,318편
현대어 역주 완성
2018—
연속 연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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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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