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한글대장경 역경 사업과 후학 교육에 바치신 운허대종사 — 그 발자취와 가르침을 오늘에 잇습니다.
한문에 가려져 있던 부처님 가르침을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우리말로 — 운허대종사가 평생을 바쳐 닦은 길이며, 운허기념사업회가 오늘도 걷는 길입니다.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하며 시대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릅니다.
출가하여 봉선사를 중심으로 평생을 역경과 후학 교육에 바칩니다.
한글대장경 편찬 사업을 시작해 거대한 우리말 역경 작업의 토대를 놓습니다.
세수 88세, 법랍 59세. 318권의 역경으로 그 길이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조선 세종조부터 시작된 우리말 불경 번역의 전통, 언해불전. 그 원문을 디지털로 보존하고 현대어로 옮기는 작업을 통해 한국어와 불교 사상이 만나는 가장 오래된 풍경을 오늘에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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